'운행중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시,용인시청 서측 광장택시·버스 종사자3,804명코로나19 전수검사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1일 다수의 시민들과 밀접 접촉하는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3,80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수지산성교회 발 집단감염 추가 확산을 막고, 서울 소재 택시 종사자들이 확진된 상황에서 감염 확산은 물론 대중교통 운행중단으로 인해 발생할 시민의 피해와 불편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시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버스 ...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시민의 발’이라 불리는 시내버스의 노사갈등이 매년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강릉시는 지난달 29일 동해상사 운행중단 사태를 계기로 더이상 동일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대비책 마련에 몰두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12일간의 장기 파업사태를 겪으며 대부분의 기초 지자체 버스 운영체계 중 하나인 민영제의 한계가 명백히 확인된 만큼 파업 시 대응력 확보 차원에서라도 많은 시군에서 공영제 또는 부분 공영제 도입 검토가 줄을 이을 전망이다. 주 52시간 근로제로 인한 감축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지난 25일 평창군 기획감사실 홍보계가 배포한 보도자료 ‘평창군 대화 터미널을 경유하는 서울행 버스노선 27일부터 운행중단’이 본지를 비롯한 복수의 언론을 통해 보도된 상황에서 이와 관련해 불편한 감정을 표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화터미널 운영자는 27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차 2대 다니기로 했어요. 오전 10시 25분, 오후 2시 30분요.”라고 말했다. 그러면 오늘 손님은 몇 명이나 질문에 “신문에 차가 없다고 그래서 그런가..오늘은 별루요. 중단됐다고 신문에 났으니까.”...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강원여객은 지난 27일 평창군 대화터미널을 경유하는 서울행버스노선을 당초 중단키로 했으나 주민들의 민원을 수렴한 평창군과 군번영회, 강원도와의 협의를 통해 하루 2회 감차 운행키로 결정했다. 평창군 기획감사실 홍보부서가 '평창군 대화 터미널을 경유하는 서울행 버스노선 27일부터 운행중단’이라는 보도자료를 낸 이후 복수의 언론사들이 이를 보도함에 따라 이 소식을 접한 지역민들이 불안해 하는 가운데 사실상 27일 당일부터 대화 경유 서울행 버스는 ‘평창-방림-대화-(방림)-안흥-동서울’...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지난 25일 평창군 기획감사실 홍보부서는 「평창군 대화터미널 경유하는 ’서울행‘ 버스 노선 27일부터 운행중단」이라는 보도자료를 낸 바 있으며 복수의 언론이 이를 보도한 상황이다. 본지는 “주민들은 노인과 학생층의 편의 및 최소한의 지역 교통망 유지를 위해, 서울행 버스가 하루에 2회라도 운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서 노력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라는 25일 보도자료의 내용에 따라 27일 당일 사정을 알아보고자 대화면사무소에 전화 연락을 취했다. 하지만 관계자는 어처구니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대화시외버스터미널을 경유해 서울을 오가던 시외버스 노선 운행이 중단될 예정이어서 지역주민의 불편 초래와 함께 반발이 예상된다. 군에 따르면 강원여객과 강원흥업은 27일부터 평창-대화-장평을 거쳐 동서울을 오가던 노선 운행을 중단하고 기존의 평창-방림-안흥을 지나 동서울을 오가는 노선만을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몇 해전만 해도 대화시외버스터미널의 서울행 버스는 총 10회(장평 경유 5회, 안흥경유 5회)였으나 이후 안흥경유 노선이 폐선되었고 현재는 장...
▲ 용인시 사전 합동회의 장면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오는 30일~11월3일까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는 국가종합훈련인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용인동·서부경찰서와 용인소방서, 네오트랜스,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다수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훈련에는 지진·화재 등을 상정한 경전철 상황훈련이 집중적으로 펼쳐진다. 훈련은...
용인경전철㈜이 용인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를 통해 요구한 운영비 자료제출을 거부하며 내년도 운영예산이 대폭 삭감돼 경전철 운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15일 용인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12일 상임위를 열어 내년도 경전철 관련 예산 449억원 가운데 27%인 121억원을 삭감, 나머지 328억원만 예산결산심위원회(이하 예결위)에 상정했다. 시의회가 삭감한 예산은 경전철 관리운영사인 캐나다 봄바디어사에 ...
권오진 용인시장 후보가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 방안은 포퓰리즘이 아닌 경영기법의 하나인 가치를 상승시켜 제2의 수익을 창출해 정상화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권 후보는 “현재 경전철 하루 이용객 수가 8800명으로 월평균 수입이 3억원에 불과해 시가 매년 운영비로 지원해야할 300억원에 턱없이 모자란 수준”이라면서 “경전철 무료 운행으로 이용객 수를 5만명 이상으로 끌어 올린다면 나만의 경험으로 경전철 차량 내·외부와 역사 등에 광고주를 유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수개월째 방치된 탓인지 아예 나갈 수가 없도록 세탁차량을 다른차가 앞을 막고있다. 용인시노인복지관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의 빨래를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차량을 메이저 정유 4개사로부터 지원받고도 미숙한 운영 탓에 이들 저소득층이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일이 벌어져 빈축을 사고 있다. 더욱이 복지관 측은 지난해 이 차량을 지원받고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이 같은 서비스를 알리지 않아 지원자가 전무(全無)한 것으로 확인돼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